그래, 청와대 밥은 목구멍으로 넘어가든?
북한간부 이선권의 구명을 구하기 위한 대작전이
펼쳐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목구멍시리즈가 충분히 유행하고 난뒤에
느닷없이 이제와서 갑자기 그게 가짜뉴스란다
그말을 믿으라구?
아니 그런말이 있었냐는 국감장 질문에 통일부장관이
그런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아니다
그게 가짜뉴스다라니 웃기는 이야기다
그럼 북한에 강제동원된 재벌들에게 함 물어볼까?
물론 100% 아니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이 틀림없다
세상에 어떤 재벌이 감히 정부가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고 싶겠냐 말이다
정부의 작전대로 울며겨자먹듯
그런말 듣지 못하였다고 할 것이 틀림없다
현재도 북한을 지원하지 못해 안달하는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가짜뉴스로 만들어 북한 간부진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간부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렇게도 지극할줄
미처 몰랐다
지난 정부는 적폐로 몰아 이잡듯 잡으면서
북한 간부진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이중성을 무엇으로 말할까?
아마도 청와대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다 보면
고따우 발상도 할수 있는가보다
희한한데 쫌 비겁하고 드럽기도 하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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