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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8-03-06 01:07
빨/갱이나라에 시작되는 자아비판과 권력투쟁
 글쓴이 : 이어도
조회 : 1,357   추천 : 1   비추천 : 0  
내가 이정권은 지독한 사회주의 국가라고 말하니까
어떤 보수논객은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개구리를 냄비에 넣고 서서히 물을 끓이면 (Boiled Frog Syndrome)
처음에는 따뜻해지니까 좋아서 있다가 나중에는 제 살이 익어도
개구리는 바깥을 떠나지 못해서 죽는다.

이 나라는 지금 내부적으로는 사회주의혁명이
서서히 그리고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과거 중국의 문화혁명이나
북한집단의 천리마행군처럼 숙청이 시작되고
권력투쟁이 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희정.
물론 권력투쟁에서 안희정같은 부도덕한 인간이 첫 타게트에 잡힌다.
아마도 그들의 눈밖에 벗어나거나 DNA가 다른 족속은
그 이상의 대단한? 인간도 과감히 처단되어 사라질것이다.
미투운동도 그런 맥락에서 까발리는 운동이 이정권하에서
끝없이 이루어질것이고 그런 부도덕한 넘들이
죽어자빠나가도 국민들은 구경만 해야 할것이다.
나아가서 이에 그치지않고 여기 저기서 "나도 잘못했다"하고
미리 자신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드세어질것이다.
이로 인해서 이정권이 얻는 것은 손안대고 코푸는
政敵處斷(정적처단)과 선명성이다.

지금 이정권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자를 빼내려고 했던
그 의도가 어디에 있었을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니었던가?
이는 북한사회 인민민주주의(DPRK)와 어깨높이를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본다. 
물론 종국에 가서는 북한과의 연방제가 이루어질것이다.
지금 이 사회가 이렇게 시끄럽게 돌아가는 것은 그 정지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우리가 이를 목도하면서도 아니라고 말한다면
냄비속의 개구리와 무엇이 다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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