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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작성일 : 18-02-11 20:50
門前雀羅(문전작라)의 세상
 글쓴이 : 이어도
조회 : 1,328   추천 : 0   비추천 : 0  
문가정권이 생뚱스럽게도 이명박을 청와대 만찬장으로 초청했는데
뒤켠 말석에 우두커니 앉아서 홀짝홀짝 먹던 그 모습이
국민들 눈앞에 아련히 비쳤다.
그래도 전직 대통령인데 어떻게 구석에 처박아서
홀대를 할까?
국민들은 그넘들이 빨게는 반겨도 그런넘들이다 할것이다.

최후의 만찬을 받고 나면
망나니의 칼이 이제 목을 겨눌 것이다.
밥이 어떻게 넘어 갔을까?
그래도 꾸역꾸역 잘 잡쉈단다.
門前雀羅(문전작라)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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