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먹지 않은 일부 보수가 보수 전체를 욕보이고 있다.
보수가 무엇인가? 점잖고, 신중하게 언행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작금의 보수에서는 과거 진보들의 발언보다 훨씬 더 살벌한 단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유영하, 류여해 등등의 입을 통해서.........
박근혜!
청와대를 공관이 아닌 사저로 생각하였고, 공무원도 아닌 일개 사인인 최순실을 사적 비서실장 정도로 생각을 하였다. 이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비정상들. 헌법을 유린하다, 지엄한 헌법에 의해 탄핵을 당하고, 수감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가 친위쿠데타를 조장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 중벌이 마땅하다!
홍준표!
그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바지사장 자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 현실을 인정하고, 친박들과 영합하던지, 반대로 과감하게 친박들을 쳐내던지 양단간의 결단만 남았다.
이 싯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개헌]이 실종돼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