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보수와 진보라는 양날개로 비상한다. -- 이 말에 시비를 거는 사람은 극좌이거나 수구보수들 뿐이라고 확신한다.
민주주의는 소수의 목소리도 크게 듣는다 -- 역시 이 말에 시비를 거는 사람은 기득권 양당체제에 빌붙어 먹고 사는 3류 국민들이라고 단언한다.
필자는 오랜 세월 다음과 같은 말을 해왔었다. "나는 나를 깊숙히 들여다보니 나의 정치적 정신은 민주노동당 계열이더라"
살만큼 살아 온 지금도 나는 나 스스로 "민주주의자"임을 자각하고 있다.
정치가 올바르게 서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누구나 느끼는 생각일거다.
(각설하고)
건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되려면.......
첫째: 무조건 찍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나라의 주인임을 망각하고 스스로 정치인의 종이 되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이다.
둘째: '사표방지심리'라는 말을 믿지 마라. -- 이 말을 믿고 '될 사람 찍어주면' 이것이 바로 양당체제이며 양당체제가 되면 반드시 기득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어 있다.
고로, 민주시민이라면 될 사람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후보를 찍어야 된다. 이렇게 되어야지만 다당제가 되고 다당제가 되어야 민주정치가 시작된다.
세째: 민주의 한쪽 날개를 꺽지 마라 -- 수구보수는 죽었다. 그러나 보수의 뿌리는 아직 죽지 않았다. 새로운 보수의 싹을 틔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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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강하게 재주장한다.
이 나라가 새도약을 하려면.......
진보 33%
중도 33%
보수 33%로 황금분할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현재의 정치환경에 대입을 하면 다음과 같은 산수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30%
국민의당 안철수후보 30%
바른정당 유승민 +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30%
진보 정의당 심상정후보 7%
수구보수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 3%.
이상론인가?
내가 지금 꿈 속에서 헛소리를 하고 있나?
아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현명한 국민들의 확고한 민주의식이 불러온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나의 귀중한 한표를 [바로보고 바로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