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판을 흔들며 씩씩한데,
박근혜는 우짜는가 한번보자.
목적과 목표가 없으면 빨리 허물어지는 게 인간심리인데
이재오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고,
박근혜는 귀하디 귀한 몸으로 성장하여 현재에 도달했으니
항상,
박근혜가 뱉은 애국심 그 말이 맞는 것 같으면 국가의 미래와 애국심으로
단호한 결단을 내려 줄 것이고,
이도저도 아니고 범인의 정신상태 같으면 보면 구차하게 징역을 살지 싶다.
하기사,
징역을 야무치게 살면 정신건강이 단련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나
지금의 정신상태도,
1970년대의 사고가 버티고 있는 것 같으니...
무어라 표현하기도 좀 그렇다.
만약,
박근혜가 국가의 미래와 후손을 위한 마음과 여직 것 자신을 지지한 보수층에
대한 보상심리로 지금 까막소에서 생을 마감하면,
역시,
박정희 대통령의 핏줄이니까하는 느낌으로 국민에게 존경받는 위치에 오를
처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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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책을 보니 안중근 의사에 대해 중국의 정치인이 동양 최고의
정치가이며 살아백년 죽어 천년을 남기는 선택을 한 동양의 의인이란
칭송을 하였는데,
박근혜도 국가와 보수층을 위해 살아 66년 죽어 660년을 선택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