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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7 19:14
기호9번 이재오, 고졸자 5000만원 준다는 것은 진실,,
 글쓴이 : 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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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jpg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고졸자들에게 5000만 원씩 독립자금을 주겠다고 약속한 것은, 증세를 하거나 예산을 증액하여 지급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주장하는 분권형 개헌과 정부 구조 개혁, 그리고 행정구역 개편을 통한 예산 절감, 국회의원 200명 줄이기, 청와대를 기념관으로 만들어 관광상품화하는 등으로 예산 절약 효과가 상당한 금액이 되니, 그 절감 예산의 전부도 아닌 25조 원을 특별히 성인이 되는 시점인 고등학교 졸업에 맞추어 스스로 살아갈 길을 찾으라는 의미에서 주는 독립자금이라는 것이다.
성인이 되는 나이에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기대어 살아야 하는 젊은이들은 의타심만 커지고 사회를 원망하게 되며, 자립과 자존의 길을 찾지 못하게 되어, 결국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 사례가 너무 많고, 결국 부모와 사회의 문젯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그것을 해결하겠다는 이재오 후보의 "자립 독립자금 5천만 원"​으로 스스로 능력을 키우며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치는 젊은이들이 되어, 스스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등록금을 융자 받고 졸업 후에 갚지 못해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대개의 후보들 복지 공약이 표 프리즘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은, 수입원이 없이 지출만 있는 공약이기 때문이다. 재원 조달할 길이 확실하지 않은 공약은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지키려면 증세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 박근혜 정부도 담뱃값을 대폭 올려 증세를 하지 않았는가?
이재오 후보의 공약은 그런 대책 없는 공약이 아니라, 국가 예산을 절약하면 충분히 재원이 해결된다는 것이 여타 후보들의 포플리즘 공약과 다르다는 것이 분명하다. 이재오는 특히 남북문제를 신 6자 회담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풀어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남북은 경제적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우위를 인정하게 하며, 동질성을 찾아가다가 보면 자연 평화 통일이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의 철도기술 건설 기술을 동원하여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러시아와 중국을 통한 물류및 인적 왕래의 길을 마련하고 유럽까지 통하는 대한민국의 경제 영역을 크게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세계 곳곳에 한인 도시를 건설하여 글로벌 시대에 당당하게 세계로 나가는 최강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들에게 그런 꿈을 심어주는 정치인이 있는가?
​이재오는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속이 꽉 찬 정치인이면서도 각광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는 청렴하여 돈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속성은 먹이를 따라 움직이는 동물과 같다.​ 그러니 범인들은 이재오를 두려워하고도 남을 것이다. 정치인은 국가와 사회의 리더로서, 청렴하고 올곧아야 당당하게 모두를 이끌고 전진할 수가 있어야 한다. 높은 이상을 가진 이재오야말로 흠잡힐 만한 비리나 불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며 누구나 그를 알고 나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고로 그는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이끌고 갈 지도자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국회의원을 5번이나 하고 ​장관까지 지낸 그가 지금도 23평 국민주택에 산다고 하면, 알아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가슴 쓰린 과거의 악몽들은 모두 묻어 버리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재오는 물욕이나 권력욕의 습성에 노예화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배척받는 것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그들과 이재오는 잘 통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물과 기름의 관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왜 생겼는가? 이재오의 정치에는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재오에게 대통령을 1년만 맡기면 밤잠을 안 자고라도 대한민국을 확 바꿔 놓겠다고 한다. 그는 체력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건강하여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뒷받침이 될 것이다. ​
이재오! 이번 19대 대선에서 아무리 살펴봐도 이재오만 한 후보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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