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사이가 이만큼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둘만의 묵운지가 어우러진
양념속에 맛깔스러운 음식과 아주성공한 정부를 만들었지 싶고 멋들어진
정권 재창출의 기쁨을 느끼며 퇴임을 하였지 않았겠나 싶다.
이제 돌이키면 뭐하나!
박근혜는 "오만의 극치"라고 이재오를 무시하며 깍아내리는 입장이였고
이재오는 지금이 경선인줄 아나! "좌시하지 않겠다" 하는 감정으로 대립 했어니
어찌,나라가 이꼬라지 외에 다른꼴로 변할 수 있나?
전에 친박주위에는 이재오같은 장수는 눈을 씻고 또 씻고 보아도 없었고 연약한
박근혜 중심으로 모인 웰빙족 여의도 개망나니 새누리새끼들을 다루려면
이재오같은 장비성격만이 순욱같은 박지원을 잡고 정동영같은 패인을 잘다룰능력이 있으니
과거는 접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고려해 고민을 좀하면 좋겠다하는
글을 올렸는데
웬
깔방니 새끼들이 댓글에 개소리로 줄주리 줄주리 다는지 정신이 한참 없었든
기억이 새롭게 난다.
그렇다고 지나간 일을 꺼집어 뭐하겠나?
접고 또 접어 놓아야지...
결론으로 가서,
이재오,홍준표,유승민 세 후보가 허리띠 풀고 단일을 주제로 보수층의
맥을 찾으면 안되겠나?
늙은 쥐가 독뚫는다고 이재오가 주선,
세 후보가 모임을 하면 많은 경륜속에
기발한 책략과 기기묘묘한 술 수와 더불어
문재인의 급소와 안철수 아킬레스에 대한
고급정보를 누구보다도 이재오가 많이
확보하고 있지싶다.
이재오가 누군가?
이명박정권당시 자타가 공인하는 2인자 아닌가!!!
눈알없는 박지원은 김대중시절 정보를 아직도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당시 박지원에게 급소를 잡힌 정계,법조계,문화계 썩은 것들은
아직도 박지원의 발바닥을 홡고 있는걸 많은 국민들이 보고 느끼고 있지 않나.
그만큼 정보라는 게 중요한 것인데.....
어느 여인은 그 소중한 정보를 멀리하다 못해 차단벽까지 설치했으니.....
허니,
늘푸른당 대선후보 이재오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홍준표와,
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은 무지개 그림을 그리며 빠른 시일내에
만났으면 하는 국민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