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친박당 홍준표가 진짜보수 유승민을 향하여 "제2의 이정희"라는 망언을 쏟아내었다.
필자가 보니...
보수를 살리고자 고군분투 중인 사람은 유승민 후보다.
홍준표는 보수를 살리고자 하는 것이 아닌 보수분열의 앞잡이에 불과하다.
생각해보자.....
자유친박당을 아직도 지지하는 국민들은 사실상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박가왕조의 노예들이 아닌가?
이들 외(필자의 분석으로는 전체 국민의 약 35%정도라고 판단을 한다)
자신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표를 준다면 당연히 유승민후보에게 주어야 한다.
그래서 홍준표는 불안한거다!
다시 말하지만(그동안 관련 글을 꾸준히 써왔었다)
(굳이 진보라고 주장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겠는지를 생각해보면 대략 49%는 넘고 51% 문턱이라고 생각이 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동류다! 즉 야당성향이라는 뜻이다.
국민의당을 보수정당이라고 말하는 국민은 드물다.
그러나 갈 곳을 잃은 보수국민들이 곁눈질 하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서!!!!!!!!
반드시 보수를 살려야 되나? 이런 의문을 가져보자.(답은 각자의 몫이다)
나는......
보수를 철저히 망가지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지금 죽어야 다시 살 수 있다.
또 다른 자문자답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좌빨 세상이 되나?
답은 4%의 수구종박들이 아니라면 "아니다"일 것이다.
특히....
누가 대통령에 당선 되더라도 '여소야대'이다.
누구라도 당선 되는 즉시 '개헌'논란에 쌓이게 되어있다.
즉 새시대의 출발 인물이 아니라 구시대를 정리해야 하는 설겆이 담당이라는 말이다.
가장 큰 문제는
국회의원임기가 너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고로, 대한민국 정치는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이것이 현실이다.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괴롭기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