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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09:44
#이재오,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글쓴이 : 주노
조회 : 1,646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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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과연 그런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볼수 있을까?
늘푸른한국당 이재오는 대통령이 대단한 권력자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냥 이웃의 서민들고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그것이 21세기의 새로운 지도자의 리더십이라 주장한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청렴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대통령, 국가의 미래 비전이 확실한 대통령을 우리는 꼭 만들어야 한다. 권력을 혼자 독차지하지 않고 나누고 서로 협력하여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
그러기 위해 대통령이 사사로운 욕심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인간애가 있어야 한다. 훈훈하게 미소 지으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대통령, 우리가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대통령이라면 최고의 대통령이다.
이재오는 그런 대통령의 자질이 있고, 자격이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정의감과 사명감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불의에 항거하며 그는 군사독재와 맞서 싸웠다. 열악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는 대학에 갔다. 입학하자마자 6.3 한일 굴욕 회담 반대 시위에 몸을 담았다.
그리고 군사독재와의 길고 긴 싸움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에 정의를 세우고, 빼앗긴 자유를 찾고자 ​몸부림 쳤다. 다섯 번의 옥살이로 10년의 청춘을 바친 이재오,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로움에 그의 역할은 매우 컸으며, 이재오는 결국 정치의 중심에 들어와 국회에 진출한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 해외 출장에서 출장비를 아껴 쓰고 남은 돈을 반납하는 사람이다. 인고의 세월은 그를 더욱 연단하여 단단한 정치인이 되게 했다.
이재오는 청렴하다. 그가 23평 국민주택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오고 있다면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에이 국회의원을 5번이나 지내고 장관도 지낸 이재오가 그렇게 살아? 어디다 꿍쳐 놨겠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하긴 과거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
이재오는 19대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 작년 그가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고 하여 참여를 망설이다가 이재오라면 함께 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리고 힘들어도 멀리 보고 차근차근 대한민국의 썩어 빠진 정치를 바꾸는 데,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것이 이만큼 자유를 누리는 사회가 된 것에 대한 조금의 갚음이 된다고 생각해서다. ​
이재오는 철저하도록 청렴한 정치인이며,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가 주장하는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시대로의 길은 매우 어려운 길이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꼭 가야만 하는 길이라고 다짐한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권력 중심의 정치에서 인간 중심의 정치로 바뀌어야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
이재오에 대해서는 그동안 너무나 많이 왜곡되어 왔다.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중앙의 매스컴이 이재오라는 우량주를 도무지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왜 일까? 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부글부글 끓지만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나에게 전혀 없으니 함구할 수밖에 없다. 이재오의 진면목을 알리는 길이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는 일 밖에 없는가?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이재오는 그런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한다. 23평의 작은 보금자리에서 출퇴근하는 대통령,​ 대중교통에서 국민들과 함께 부대끼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대통령, 한점의 권력형 비리나 불법도 용납하지 않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이 되고자 이재오는 지금도 홀로 전국을 누빈다.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통령 후보' 그는 돈이 없다. 이번 선거에서 돈 안 쓰는 선거를 치르고자 한다. 십시일반으로 모아야 하는 목표액이 겨우 10억 원이다. 여타 큰 정당의 후보들은 아마도 천문학적인 돈을 쓸 것이다. 최소한 국가에서 인정하는 선거비용이 560억에 달한다. 늘푸른당은 자원봉사자로 이번 대선을 치른다. 그래도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이렇게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웃집 대통령 아저씨' 이재오 만이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떳떳하고 정의로워야 하며, 욕심이 없어야 '아저씨 대통령'이 된다. 우리는 그런 대통령을 갖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열정을 다 한다. 이재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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