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총기소유가 금지되어 있다. 즉 치안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그런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대통령을 테러하는 불상사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전대통령을 테러하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일 검찰수사를 앞둔 박근혜 전대통령을 경호한다고 난리다.
청와대 경호팀이 왜 나서나? 아직도 대통령인줄 아나봐 헐!
경호?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피경호인을 지키는 행위를 말한다.
즉 피경호인이 외부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상황을 가정한다는 말이다.
야단스럽게 하지마라.
창피하다! 무슨 조폭두목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도 아니잖아.
과잉경호를 해주면 우쭐 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제는 제 손으로 머리도 손질하고, 화장도 하도록 자립심을 길러 주어야 한다.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았잖아!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차원?
임기를 마친 정상적인 대통령이 아닌 파면 당 한 대통령이라는 것을 잊었나?
대한민국 국민 중 그 누구 하나라도 박근혜 전대통령을 테러할 사람은 없다.
현직도 아닌 전직 대통령을 해하려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박근혜도,
서울교통지옥이 뭔지도 체험해보라고 해라. 그래야 세상돌아가는 것을 알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유리 온실 속에만 가두어 놓고, 관상용으로 보고 즐기려고 하나?
이것이야말로 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것을 자각들 하시라.
영국의 대처 수상 반이라도 따라가봐라.
이정미 전헌법재판관에게 배워라. 세상 사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