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7-03-10 14:44
박근혜는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다.
 글쓴이 : 청양
조회 : 1,409   추천 : 1   비추천 : 0  
참 머리도 드럽게 나쁘다.
국민들이 그런 여자를 대통령에 선택하고 얼마나 후회했는가?
51%의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가 최순실과 국정농단한 것이 밝혀지며,
지지율이 4%까지 떨어진 걸 보면 속상한 국민들의 심정을 깨달았어야 한다.
 
그리고 대국민 사과를 할때, 바로 자리에서 내려와 용서를 빌었어야 하는 것을...
그랬다면 그나마 조금은 애처럽게 봐 주기라도 하련만,
머리가 나쁘다 보니, 빵간에 들어가 앉아 있는 최순실의 답을 기다렸는지,
도무지 말도 않되는 짓을 계속 하고 말았다.
 
이제 무엇이라 할 말이 있겠는가?
24시간 내로 청와대를 나와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
그동안 한짓을 생각하면 측은지심도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이 새로운 나라로 탈바꿈 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 그렇게라도 한알의 밀알로 썩어라!
이후로 대한민국은 올바른 나라의 길을 가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박근혜의 치맛자락을 잡고 지금까지 권세를 누려온 정치인과 관료들,
꼴도 보기싫은 그들은 모두 석고대죄하고 자진해서 국립급식소로 가라!
 
야당 정치인들도 잘 한것 없으니 자중자애 하기 바란다.
국민들의 힘으로 이제 겨우 바로잡기 시작하는 일에 정치인 누구나 초치지 말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모시는 자세로 정치하기 바란다.
희망을 담은 국민의 힘, 정치가 빼지 말고 잘좀 하기 바란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525 문재인 정부에 기대를 걸어본다 소담 10-28 1312 1 0
5524 은행나무가 비난 받을 일 아니다. 소담 10-28 1386 0 0
5523 자가당착 끝에 나온 청와대 대변인의 궤변 한신 10-26 1402 0 0
5522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문재인의 유럽순방, 한신 10-24 1370 0 0
5521 위선으로 가득한 文 정부의 언론관, 한신 10-22 1380 0 0
5520 서울교통공사의 채용세습은 빙산의 일각일지… 한신 10-20 3195 0 0
5519 문재인의 북한 마케팅을 거절한 프랑스 마크… 한신 10-18 1385 0 0
5518 이런 게 국정농단이 아니라면 어떤 것이 국정… 한신 10-17 1387 0 0
5517 자유한국당 치료방법 (1) 도제 10-17 2347 1 0
5516 극우 극좌를 경계해야... 주노 10-16 1407 0 0
5515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 미국 조야(朝野)… 한신 10-15 1406 0 0
5514 ‘통일’ 대박인가 쪽박인가? 도제 10-12 1408 1 0
5513 민정수석 자리가 입법부, 사법부 위에 군림하… 한신 10-12 1343 0 0
5512 문제 주노 10-12 1303 1 0
5511 탈원전은 좌파 비지니스를 위한 정책인가, 한신 10-10 1396 0 0
5510 김제동 시청료에 기가 막혀, 한신 10-07 1384 0 0
5509 전원책이 넘어야할 만만찮은 장벽들, 한신 10-05 1423 3 0
5508 심재철 의원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한신 10-03 2153 0 0
5507 The Negotiator 도제 10-01 1344 2 0
5506 좌파정권 재집권을 막겠다면 "마이클 하워드"… 한신 10-01 1373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