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로 말미암아 중국이 노골적으로 북한과의 혈맹관계를 과시한다.
(먼저 이 글은 사드배치 찬성 또는 반대의 글이 아님을 밝혀둔다)
외교실패도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
박근혜는 미국의 싸늘한 시선을 뒤로 하고 천안문 망루에 올랐다. 빨간 옷을 입고........ 그러나 지금은........
사드가 필요하면 중국 먼저 설득에 나서야 되었다. 무조건 밀어붙이다가 지금 우리는 난감한 상황에 빠져있다. 누가 책임지나?
미국도 그렇다. 중국이 우리에게 보복성 제제를 가하면 도와주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미국은 벌써 한국을 버렸고, 일본과 좋아서 못 산다.
우리만 고립무원의 처지에 몰려만 가고 있다.
이거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생존의 문제를 정치인들이 특히 수구들이 이념의 문제로 몰아가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우리에게 가해지는 중국의 보복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친미? 수구들이 성조기를 흔들어준다고 미국이 우리를 도와줄까?
대안은.....
역시 차기로 넘겨야 한다.
차기정권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먼저 중국을 설득하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