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과 대기업들이 짜고 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끊어야지만 경제민주화는 물론 정치민주화가 완성된다.
박근혜의 말이 생각난다.
"매듭은 단칼에 잘라야 한다"
10년 전의 내 글 내용이 생각난다.
그 때 필자는 "정경유착의 고리를 지금 끊지 않으면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이재용의 구속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는 단초가 되어야 한다.
이재용 없는 삼성은 망할 것인가?
답은 '삼성은 망하지 않는다.'
현재 이재용은 이건희의 대리인이다.
마치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을 하듯........
대행자는 바꾸면 된다.
이재용을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만 삼성의 후계자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또, 삼성과 재벌대기업은 무조건 족벌체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법이 있나?
삼성공화국 말이다.
삼성동물원이 해체 될 때
대한민국 경제시장에는 강자독식의 육식동물원이 아닌 공존공생할 수 있는 평화공원이 마련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대기업 오너들의 감방행을 수없이 보았고, 그들에게 '경제 살리기'라는 미명아래 사면복권이라는 은전이 행사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 결과.........
끊자!
이 기회에...............................
삼성을 살려야 한다?
무슨 근거로?????
이재용에게 은전을?
이재용의 능력에 대해 확신을 하는 근거는?
이재용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인가?
재벌대기업 문어발에 칼을 대는 지도자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