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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4 15:20
귀순북한엘리트 태공사, "촛불은신선한충격이었다"
 글쓴이 : 붉은별
조회 : 1,046   추천 : 1   비추천 : 0  
2인자 없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폭압적이고 살인적인 억압 정책에 환멸을 느껴 지난 8월 영국 태영호 공사가 전격 귀순했었다.

그리고 지난 23일 국회 정보위에 출석해 대한민국 사회에 첫 출발을 시작했다.

그는 김정은 정권은 최대 목표를 국제 사회로 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얻는 것이며 그 이후 미국과의 대화를 할려고 하고 있으며 남한 및 미국의 대선시기와 맞물려 핵실험 일정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특히 주목되고 있는 것은,
그가 충격적으로 지켜 본 남한의 상황에 대해 언급해 신선한 충격을 준 일이다.

10월말부터 시작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직면하여 좌우익 국민들이 보여준 촛불정국은 대한민국을 개혁하는 단초를 정치인들에게 제시해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대한민국 정치혁명은 이 촛불의 힘이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정상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개혁의 실행은 정치권에 달려 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지 않고 경제안정을 위해선 이러한 부패탄핵정국을 한시라도 빨리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다. 

외국 언론들도 호평한 대한민국의 촛불은 세계의 민주주의 역사에 있어서도 새로운 지평의 모범을 보여준 엄청난 사례인 것이다.

하지만, 소위 극우 수구정치인들 아니 더 파고들면 한 인물을 추종하는 사익적 정치무리들인 박근혜 친박 새누리당은 이 역사적 촛불 시위를 애써 폄하하며 도리어 북한정권의 대리인 모양새를 만들어 종북 빨갱이 타령으로 자신들의 허물을 감추기에 바빴다. 뻔뻔함은 윤리를 뒤집는 비교육적 작태였다.

이들은 70년대 관념에 머물며 2000년대 국민들을 교육시킬려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함으로써 오히려 촛불에 불을 지피는 형국을 만들어 국가위기로 몬 파렴치범이다. 40년여년 동안 찌들은 부패의 그물망을 혁파해야 된다는 국민적 공감은 이제 핵폭탄이 되어 돌아온게 이번 촛불이다.
 
하지만, 이번 귀순한 북한 엘리트인 태공사는 이번 촛불을 두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런데, 극우수구 새누리당 의원들은 태공사를 이용해 새로운 북풍을 기획했겠지만 태공사의 발언으로 인해 그 허망함을 하늘에 토해낼 처지가 되고 말았다.

북한 엘리트가 본 촛불에 대한 진정 객관적 판단은 앞으로 통일을 위한 좋은 재료로 거듭날 것이 분명하다.

<그는 대한민국의 촛불을 신선한 충격이라 했다. 특히 권력자들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추궁을 하고 그런 대규모 시위 상황에서도 국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놀랐다는 반응을 내놓은 것이다.>

집권자인 대통령에 반항하는 모양새다 라며 거부감을 토해내는 국내 친박세력들 견해에 동조하는 독재에 찌들은 발언일줄 알았는데, 그의 남다른 생각은 상당한 놀라움을 개인적으로 느끼게 한다. 국내 친박세력들보다 훨씬 우월한 진일보된 발언의 이유는 그의 긴 외교 경력에 기인하지 않나 싶다. 세상을 보는 눈이 틀리다는 말이다. 친박이란 자들은 태공사의 발떼 만큼도 못한 존재들임을 절감한다.

그의 이 촛불에 대한 소외는 현 대한민국의 민주화 상황은 여전히 북한보다 체제상 우위에 있으며, 또한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에 대해서 강력한 어필을 할 수 있는 국민의 능력에 경의를 표한다는 말로 풀이되는 것이다.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느니 종북 빨갱이다 라며 촛불을 폄하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침해받는 것을 방지할려는 추잡한 꼼수를 쓰는 현 새누리당 친박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태공사의 진실어린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촛불에 대한 긍정성과 정당성에 놀라는 북한 엘리트 외교관 태공사의 발언은 앞으로 북풍으로 국민을 호도할려는 수구세력들에 대한 경고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남한내의 부패척결과 건강한 국민적 노력이야말로 앞으로 남한주도 평화통일을 위한 선결과제라는 의미로도 들리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에 두려움도 있을 태영호 공사!!
하지만 하늘이 있는 이상, 잘 될 것이다.

그와 그 가족들에게 인간적 경의를 표하며 통일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는 진정 기원한다.
그리고 이런 탈북자들의 생각과 행동이, 북한 김정은 폭압정권을 무너뜨리고, 오히려 북풍을 이용해 통일을 방해하는 부패한 남한내 수구세력들을 교화해 주길 기대한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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