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토론방]
 
 
작성일 : 15-02-18 10:17
부황끼가 역력한 박근혜 인상
 글쓴이 : 도제
조회 : 1,551   추천 : 4   비추천 : 0  
 
한 때는 레이저 눈빛이니, 때로는 영롱한 눈빛 등등으로 회자되었던 박근혜의 인상. 지금은 어떤가? 낯빛이 점점 어두어지더니 부황끼가 온 얼굴을 덮고 있다.(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니다. 일국의 대통령의 인상이 이래서야 되겠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는 일임을 알기 바란다)
 
우리는(국민전체) 대통령의 밝은 얼굴을 기대하고 있다. 자신감이 충만한 그런 인상 말이다.
그러나 TV를 통해 본 대통령의 오늘 얼굴을 누가, 어느 국민이, 단 한사람의 국민이라도 밝은 인상이라고 느끼고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는 지금이라도, 오늘 당장이라도 물러나는 것이 천수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까짓 대통령이 뭐라고 하늘이 내려주신 생명을 단축한다는 말인가? 이런 짓거리보다는 조용히 물러나서 전직 대통령의 자격으로 지구환경이나, 세계 영유아들의 건강문제 등을 위해 헌신을 한다면 가히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말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박근혜라는 역사적인 인물을 위해 충심을 담아 하는 말이다. 부디 새겨듣고 자진하야하기 바란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해올 15-02-18 10:24
 
그가 세상을 알겠습니까?
아마도 끌어 내려도 않내려 오려고 발버둥 칠 것입니다.

도제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Total 5,68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665 박근혜 정부의 실정은 구조적 문제 때문이다. (4) 주노 11-30 1502 4 0
5664 대통령 연두 기자 회견 중에서... (1) 해올 01-12 1308 4 0
5663 이재오의원은 개혁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4) 도제 01-19 1412 4 0
5662 보육 교사의 폭력에 즈음하여... (3) 주노 01-19 1411 4 0
5661 설날에 뜻깊은 대 명절이 되도록 하자!!! (3) 이성실 02-17 1602 4 0
5660 부황끼가 역력한 박근혜 인상 (1) 도제 02-18 1552 4 0
5659 물 저장시설과 활용시설이 부족하다 (2) 앗싸가오리 06-17 1917 4 0
5658 너거 마누라, 호텔에서 누구 만나더라 (6) 이어도 12-17 1857 4 0
5657 비박들을 험지로 몰아가는 친박들 (3) 이어도 12-22 2039 4 0
5656 더펜 여러분,새해복많이 받으세요 (5) 이어도 01-01 2053 4 0
5655 안대희 평가 (2) 도제 01-15 1940 4 0
5654 새누리당 쪽박 깨지는 소리인가. (2) 명보 02-01 1737 4 0
5653 중국의 모가지 궤변이 반가운 이유. (7) 휘모리 02-17 2903 4 0
5652 완장찬 이한구는 엉터리 물갈이를 멈추어야 … (1) 앗싸가오리 02-21 2291 4 0
5651 중앙일보 양영유논설위원은 각성해라!! 이어도 05-02 1869 4 0
5650 '택시법'을 부활해 달라는 택시업계. (6) 주노 06-19 3022 3 0
5649 문화재청은 우리 전통문화를 훼손치 말라! 주노 08-03 2550 3 0
5648 바보 문재인, 멍청 민주당 도제 08-08 3131 3 0
5647 개성공단을 보는 세 개의 눈. (1) 도제 08-08 2362 3 0
5646 대한민국 총리 맞나 (3) 명보 08-08 2450 3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