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칼럼]
 
 
작성일 : 16-11-17 11:10
박근혜는 세작이다.
 글쓴이 : 도제
조회 : 2,299  

분단 된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쩔 수 없는 보수여야 한다.(물론 진보의 참의미가 왜곡된 측면도 있지만...) 인간의 존엄성, 어떤 생명이라도 고귀하다는 진리, 흉악범이라도 인권이 있다. 등등


당연히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임기는 보장 되어야 한다. 헌법에도 명시 되어 있지 아니한가? ‘불소추권’ 말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박근혜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100%국민행복’을 말 한 당사자가 95% 국민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을 해도, 특히 73.9%의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말 하는 것을 거역한다? 불과 18.6% 국민이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하고 그 총리가 내각통할권을 갖는 방식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믿고 임기유지에 급급한 비굴하고도 천심을 받들지 못하는 자를 누가 대통령이라고 불러 주겠는가?


얼마나 더 국민들을 갈갈이 찢어 놓고서야 물러나려고 하는가?

이 땅의 보수를 기어코 말살하고야 말겠다는 저 치열함에 몸서리가 처진다.

박근혜 대통령 당신은 보수의 세작이다. 할 말 있나?


당신을 지지한다는 5%의 국민, 많이 봐주어서 10%의 소위 말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참보수 국민인 줄 아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사고는 1960년대 당신의 아버지 박정희 시대에 머물러 있는 보수가 아닌 수구이며 극우들이다. 아직도 이 땅에서 반공을 국시의 제1로 아는 구닥다리들이라는 말이다.


분명히 말한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극우도 싫고 극좌도 싫다.

극단을 제외 한 우리는 헌정사상 가장 훼괴한 국정운영을 한 박근혜 정권이 물러남을 원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이 땅의 보수는 멸종되고야 만다. 진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극진보 또는 극좌파들의 세상이 온다. 이래도 당신이 보수를 망하게 하는 세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적화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원한다.

우리는 김정은 정권 아래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한다.

그렇다고 우리는 무능한 보수정권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보수의 참의미를 모르는 칠푼이다.

친박내시들 역시 보수의 가치를 찾으려 하지 않고 박근혜라는 세작의 등에 업혀 그 알량한 기득권만 지키려고 몸부림 치고 있는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은 종북좌파가 아니다.

위 세사람 중 자신의 정치적 사상 또는 이념을 가장 확실히 표방한 사람은 안철 수밖에 없다.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


문재인, 박원순도 자신의 이념을 국민들 앞에 당당히 표현하라.


어리석은 박근혜는 당장 물러나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21 10:07:25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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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16-11-17 11:18
답변  
다 맞는 말씀이지만, 세작은 과대평가입니다.
세작은 못된 인간이지만 그래도 대가리는 잘 돌아가는 것들인데
솔직히 박정희 딸이라는 것 하나만의 활용도를 이용당한 칠푼이일 뿐
간사하지도 영악하지도 못한 무식한 로봇이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물러날 때를 알지 못하고 저렇게 죄를 더 쌓고 있지요.
도제 16-11-17 12:46
답변  
미꾸라지?
이것도 아닌 것 같고.
아! 적당한 말이 있습니다.
'자살폭탄'
한반도우리… 17-02-03 06:37
답변 삭제  
대통령 물러나라는게 73.5%가 아님다. 한반도 전체로 계산하면 99.9%임다.
문재인동지와 박원수동지를 봉북좌파가 아니라고 지적하신 것은 영웅적 언급입니다.
문재인 동지는 한반도를 통일하는데 크게 일하실 분이고 김정은 수령님의 통치를 확대하실 분임다.
도제만세 더팬 만세 문재인 만세 사회주의 만세 이석기를 석방하라 파쇼독재 꼭두각시 정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