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하게 오염된 세상에 신선하고 깨끗한 바람이 붑니다.
우리는 세상의 흐름이 막히고 답답할 때, 새로운 무엇인가 변화를 기대하고 마음의 상처를 참아내며 살아갑니다. 요즘 정치판의 흐름이 지나치게 둔탁하여 서민들의 버림을 받을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대통령의 주변은 벌써 썩은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그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청와대의 모습으로부터 여당인 새누리당의 수뇌부인 친박들의 행태까지 세간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우병우를 끼고도는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국민들이, 미르' K 스포츠의 연결고리를 연상하며 현 정권 전체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진 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권력의 주변은 늘 이렇게 부패하고 추한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 왔습니다. 그러니 정치권 전체를 통틀어 비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 더미 위에서 아름다운 장미가 핀다고 했습니다.
쓰레기 더미와 똑같은 정치판이 온 세상을 악취로 덮은 지금, 우리는 그 냄새나는 더미 위에 우리의 꿈을 담은 씨앗을 하나 심습니다. 그 씨앗은 떡잎을 내고 줄기와 무성한 잎을 만들고 그곳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꽃을 피우며 그 꽃의 향기는 온 세상에 퍼지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 꽃은 결국 알찬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민초들은 늘 푸른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작은 돈으로 '늘푸른한국당'이라는 씨앗을 심고, 민초들은 결국 그 씨앗이 모두에게 유익한 열매를 맺을 때까지 열심히 가꾸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작은 사람들의 큰 용기는 분명 이 나라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열어 갈 것입니다.
정치가 무엇인가요?
정치를 하는 이유는 나라가 부강하고 국민이 잘 살며 행복해지는 것을 추구하는 꼭 필요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필히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가장 큰 혜택을 입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의 정치꾼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권세를 위해 국민을 이용이나 하고 헌신짝 취급하는 것쯤으로 아는 모양입니다. 이제 그들에게 농락당하던 민초들이 명망가나 가진 자들을 배제하고 직접 팔을 걷고 나서서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고자 합니다.
늘푸른한국당은 자난 9월 6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전도봉 최병국 이재오 3명을 공동 위원장으로 세웠고, 10월28일 대전을 시작으로 12월 초순까지 시 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마지막 2017년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대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당활동에 들어갑니다. 창당과 동시에 19대 대통령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늘푸늘한국당은 명실공히 민초들의 정당입니다.
현재의 정치를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민초들은 늘푸른한국당으로 모두 모이기 바랍니다!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우리의 권리와 행복을 찾읍시다. 그리고 맑고 깨끗함을 잃지 않는 늘푸름을 유지하도록 함께 키워나갑시다! 정치권에 의존하지 말고 민초들의 힘으로 대통령도 만들고, 우리 모두의 늘푸른한국당이 대한민국을 풋풋하고 사랑 넘치는, 행복과 희망의 나라로 가꾸어 갑시다!
그리하여 미래 희망찬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10 09:30:32 토론방에서 이동 됨]
조회 :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