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동족 양떼를 도살장으로 인도하고 자신은 옆문으로 빠져 나가 털과 고기로 변하는 동족은 아량 곳 없이 기분 좋게 먹이를 먹는 유다란 이름의 양을 아십니까? 우리 현실 속엔 없을까요? 아니 있다고 단언합니다. 평소는 딴 짓 하다가 선거 때면 나타납니다. 아니 나뿐 세력에 포섭돼 차출된 것일 뿐입니다. 유다 후보는 첨부터 당선될 가망이 없는 배반자일 다름입니다.
이런 대선후보 유다를 부패한 언론이 돈 먹고 띄웁니다. 마치 당선가능 유망 후보인양 여론 몰이를 하는 겁니다. 그럴듯하게 유세도 하나 결정적인 판국에 선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살장으로 양떼를 인도하는 역할 하는 겁니다. 그리곤 국민을 판 대가로 꿈직한 먹이 감을 받습니다.
선물 받은 먹이 감은 그때그때 마다 다릅니다. 배반자는 첨부터 양보하기로 작정된 부패한 자들로서 개중엔 금지된 양물을 복용하거나 국민에게 알려지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그런 자로 고른 겁니다.
이런 후보가 누구인진 아무도 모릅니다. 두 눈 부릅뜨고 가려내야 하지만 깜 쪽같이 속입니다. 배신자를 가려내지 않으면 우리 몸도 등골 뽑혀 산산조각 납니다. 앞으로도 죽은 만치 빛 더미에 앉습니다. 빛 갚는 노예로 살아가야 합니다.
즉시 승복 감 후보는 상대방의 선거부정 당선을 눈감아 주는 역할로 차출 된 겁니다. 즉시 승복 감의 후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엄연히 존재합니다. 국민을 기만한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배신자입니다.
도살장 안에 들어가면 죽는단 걸 본능적으로 아는 양떼 앞에 나타난 유다란 이름의 배신자는 태연히 앞장서 도살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떤 배신자는 노래 부르며 춤추면서 들어갑니다. 하나같이 미끈하게 생겼습니다. 경력도 좋습니다. 개중엔 현직고관으로 있기도 합니다. 배신자는 자신이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한다고 큰소리치면서 양떼를 사지로 몰아넣습니다.
이걸 구별해 찾아내긴 쉽지 않아 그 동안 수 없이 당하고도 지금도 우리는 속고 있습니다. 하도 여러 번 당하고 나니 나는 지금은 대충 짐작 갑니다. 이런 배신자 즉시 승복 감 후보는 선거가 끝나도 용서치 말아야 합니다. 하늘의 천벌만을 기다리다 보니 우리는 쇠잔해졌습니다. 빛 갚는 노예로 전락하고 만 겁니다. 동포여! 국민들이여! 배신자 유다후보를 찾아내야 우리가 자유를 찾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0-10 09:27:58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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