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시 · 단상 > 시국 詩, [ 화석 ]

[시·단상]

작성일 : 13-11-19 04:44

시국 詩, [ 화석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082

추천 : 0

비추천 : 0

- 화석 (化石)

..........................................................( 원칙 )

세월의

극한 너머

냉동된 시간의 벽

내밀한

진실 담은

침묵의 형상 있어

만고의

일탈

꾸짖는,

가신 임의

심비(心碑)여

비틀린 세태마다

신원(伸寃)의

몸부림이

지층의

갈등만큼

부대낀 법정,

법정

돌들이

소리치리라

영속하는 불문율

--------------------

&

민주화의 화석은 영원히 소리치고

독재의 화석은 영원히 화석임을...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30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시사랑	10-27	914	0	0
529	못 박는 말은 삼가요	시사랑	10-20	838	0	0
528	시간의 가치를 높여요	시사랑	10-19	2355	1	0
527	행동에는 강인함이 필요합니다	시사랑	10-16	912	0	0
526	용기가 필요해요	시사랑	10-15	824	1	0
525	원하는 것을 얻고 싶나요	시사랑	10-14	870	1	0
524	새로운 목적을 향해 전진해요	시사랑	10-08	847	1	0
523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중요합니다 (2)	시사랑	10-07	1495	1	0
522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나요	시사랑	10-05	986	1	0
521	예절이 갖는 힘을 체득하라	시사랑	10-02	977	0	0
520	자신을 마케팅 하라	시사랑	10-01	984	0	0
519	변화를 가로막는 고정관념의 말 한 마디	시사랑	09-25	913	0	0
518	집착하나요	시사랑	09-23	985	0	0
517	길은 하나나 둘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사랑	09-18	880	0	0
516	거절의 기술을 익혀요	시사랑	09-09	927	1	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