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7-06-03 08:52
우리의 마음은 ...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1,118   추천 : 0   비추천 : 0  
 
 
우리의 마음은 갖가지 번뇌 망상으로 물들어 있어 마치 파도치는 물결과 같다. 물결이 출렁일 때는 우리의 얼굴이나 모습도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물결이 조용해지면 모든 것이 제 모습을 나타낸다. 저 연못이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물밑까지 훤히 보이는 것처럼...'화엄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보훈의 달 6월의 첫 주말이면서 연휴가 시작됩니다...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며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220 진실한 마음 시사랑 05-23 870 1 0
1219 (영구단상)어이아이(於異阿異) 시사랑 05-21 862 1 0
1218 (영구단상)시골집과 쑥밭 시사랑 05-20 858 1 0
1217 (영구단상)긴급재난지원금 시사랑 05-19 847 1 0
1216 (영구단상)세상의 보배 시사랑 05-08 864 1 0
1215 (영구단상)한 말 등에 두 길마를 지울까 시사랑 05-07 864 1 0
1214 (영구단상)만화방창(萬化方暢) 시사랑 05-06 861 1 0
1213 (영구단상)뉴 노멀 시대 시사랑 05-05 875 1 0
1212 (영구단상)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시사랑 05-04 872 1 0
1211 춘풍추상(春風秋霜) 시사랑 05-02 893 1 0
1210 (영구단상)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시사랑 05-01 873 1 0
1209 (영구단상)나답게 살자 시사랑 04-30 886 1 0
1208 (영구단상)과전이하(瓜田李下) 시사랑 04-29 847 1 0
1207 (영구단상)트롯이 대세다 시사랑 04-28 880 1 0
1206 사람이 우선이다 시사랑 04-25 857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