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있습니다...나날들을 의미 있게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오월이 끝나기 전에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늘 살 부대끼며 살고 있는 가족이기에 공기처럼 새삼스러울 것 없는 단어인지도 모릅니다...시대의 변화에 따라 가족의 모습도 많이 변화된 것 같습니다...재혼가족, 한 부모 가족, 다성(多姓)가족, 다문화 가족 등으로 말입니다...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에서 자의로 선택한 애정 집단으로 변화한 것입니다...새로운 가족 개념의 포용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네요...언제나 변함없는 가족 사랑으로 좀 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