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나요...매사에 깨어 있는 사람이 되라...어느 책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많은 씨앗을 뿌리긴 뿌렸으나 그 후 밭을 일구지 않다가 오랜만에 찾아가니 싹이 하나도 트지 않은 것을 보고 후회를 하였다는 어느 어리석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후회하지 않으려면 소홀하지 말아야겠습니다...자신 밭의 주인은 자신이기 때문이지요...자명종처럼 깨어 있는 사람으로 부지런히 자신의 밭을 일구고 좀 더 발전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12월의 첫날을 맞아 그 동안 나는 깨어 있었는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올 한해 잘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할 준비를 차질 없이 했으면 합니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