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자신의 결점은 숨기면서 다른 사람의 언행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으리라 여겨진다...자신의 잘못은 어떻게든 합리화시키려 하고 똑 같은 잘못을 남이 하면 신랄히 비판하는 사람들을 언론을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돌아보면 남의 작은 잘못을 들춰내어 비웃으며 비판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과거 언행을 돌이켜보고 내로남불이 되지 않도록 자기관리에 철저를 기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