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창(萬化方暢)...따뜻한 봄날에 만물이 나서 자란다는 뜻이다...계절의 색깔은 하루가 멀다 하고 변한다...봄의 여왕이라는 오월에 들어섰다...푸른 녹음과 만 가지 꽃들은 그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하며 유혹한다...우리의 생활은 코로나19 때문에 아직도 겨울이다...그 상황은 하루하루가 다르다...봄나들이는 상황이 여의찮아 포기상태다...이제 우리 생활에도 봄기운이 돌고 있는 것 같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는 소식이다...머지않아 완연한 봄이 오리라 강한 믿음을 갖게 된다...모두의 노력으로 우리 생활에도 만화방창하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도록 희망가를 부르며 기도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