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이라는 약속이 때로는 사람을 가두는 철장 없는 감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규칙을 적용할 때 나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관대하십시오...강문호 엮음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춘풍추상(春風秋霜)이 떠오른다...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해야 한다는 말이다...이와는 반대로 우리 주변에는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하고 자신의 잘못에는 한없이 너그러운 사람들이 이외로 많이 보인다...감히 내로남불의 시대라 할 수 있을 것 같다...이럴 때일수록 남에게는 봄바람같이 내게는 서릿발같이 마음을 닦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