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이 대세다...트롯을 좋아해서 들으면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흥이 있어 따라 부르곤 한다...트롯이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는 인기 프로그램인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가 트롯 부활의 불씨였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엄청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트롯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모 대기업은 미스터트롯의 성공을 분석하기까지 했다...노래는 사람 사는 것을 담은 것이라 할 수 있다...대중문화가 정서와 애환을 담은 것이라 한다면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해주는 것이 바로 트롯이 아닌가 여겨진다...다수가 즐기고 있다는 실체를 인정하면 말이다...트롯이 오래오래 사랑받길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