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04-18 07:35
욕심과 마음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876   추천 : 1   비추천 : 0  
 
불일 듯 일어나는 욕심은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이내 공허해집니다. 또한 마음은 결코 억지로 뺏을 수도 없고, 마음에 마음이 아닌 다른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 없습니다...강문호 엮음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중에서 옮겨왔습니다...세상에서 가장 채우기 어려운 욕심이 사람의 마음을 뺏으려는 욕심이다...욕심을 채우려다 화를 부른 경우를 가끔 언론을 통해 보기도 한다...욕심을 버리라는 말을 많이 한다...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기 때문이다...욕심을 버리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평소에도 욕심을 버리는 마음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마음을 비우고 즐거운 주말의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250 (영구단상)예단하지 말자 시사랑 07-16 857 0 0
1249 (영구단상)변질이 문제다 시사랑 07-13 850 0 0
1248 우정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사랑 07-11 806 0 0
1247 (영구단상)사람은 언제 친해질까 시사랑 07-10 817 0 0
1246 (영구단상)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 시사랑 07-09 810 0 0
1245 (영구단상)모방과 차별화 시사랑 07-08 766 0 0
1244 (영구단상)안분지족(安分知足)... 시사랑 07-07 789 1 0
1243 (영구단상)세상은 보고 싶은 만큼 보여준다 시사랑 07-06 804 1 0
1242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시사랑 07-04 806 0 0
1241 (영구단상)친숙함의 함정 시사랑 07-02 818 0 0
1240 (영구단상)이웃효과 시사랑 07-01 841 0 0
1239 (영구단상)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시사랑 06-30 791 0 0
1238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시사랑 06-29 768 0 0
1237 (영구단상)자신과 타협 시사랑 06-26 856 0 0
1236 (영구단상)반도이폐(半途而廢) 시사랑 06-23 816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