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20-03-27 09:45
(영구단상)남의 떡에 설 쇤다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846   추천 : 1   비추천 : 0  
 
남의 떡에 설 쇤다...자신의 일을 남의 힘을 빌려서 쉽게 이룬다는 뜻의 속담이다...자기의 노력이나 경제적 부담 없이 남의 덕을 보려는 사람을 꼬집을 때 쓰이는 말이다...살면서 본의 아니게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어느 조직이나 모임에서도 이런 유형의 사람은 있는 것 같다...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남의 힘을 빌려 일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항상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묻어서 무언가를 쉽게 이루려는 사람들이 있다...정도가 지나치면 사람들은 함께 하기를 싫어하기 마련이다...언제 어디서든 본의 아니게 남의 떡에 설 쇠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기관리에 충실해야겠다...^^(영구단상)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250 (영구단상)예단하지 말자 시사랑 07-16 846 0 0
1249 (영구단상)변질이 문제다 시사랑 07-13 848 0 0
1248 우정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사랑 07-11 805 0 0
1247 (영구단상)사람은 언제 친해질까 시사랑 07-10 808 0 0
1246 (영구단상)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 시사랑 07-09 809 0 0
1245 (영구단상)모방과 차별화 시사랑 07-08 765 0 0
1244 (영구단상)안분지족(安分知足)... 시사랑 07-07 783 1 0
1243 (영구단상)세상은 보고 싶은 만큼 보여준다 시사랑 07-06 801 1 0
1242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시사랑 07-04 802 0 0
1241 (영구단상)친숙함의 함정 시사랑 07-02 814 0 0
1240 (영구단상)이웃효과 시사랑 07-01 838 0 0
1239 (영구단상)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시사랑 06-30 790 0 0
1238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시사랑 06-29 766 0 0
1237 (영구단상)자신과 타협 시사랑 06-26 854 0 0
1236 (영구단상)반도이폐(半途而廢) 시사랑 06-23 814 1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