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를 묻는 마음...우리는 종종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안부를 묻곤 한다...누군가에게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누군가가 나에게 안부를 물어주면 없던 기운도 솟아나는 것 같기도 하다...코로나19로 온 나라가 난리이다...이 상황이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다...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이럴 때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묻는 것도 참으로 좋으리라 생각된다...대구에 있는 지인들을 비롯해서 몇몇 지인들에게 안부를 주고받았다...그것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일 것이다...지금부터라도 미처 전하지 못한 지인들에게 안부를 물어봐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