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먹은 중 마 캐듯...남이야 무슨 말을 하든 말든 알아듣지 못한 채하고 제 할 일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이다...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언론을 통해서도 이런 사람들에 관한 뉴스를 접할 때가 있다...누가 뭐라 하든 말든 자신이 계획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그래도 좋다...문제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말든 자기식으로 떠들어대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건전한 사회를 위해 이런 사람들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어디서든 귀먹은 중 마 캐듯 하지 않고 남들의 말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