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혜안...갈이천정(渴而穿井)...목이 마르니까 비로소 우물을 판다는 말이다...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의미한다...상황이 다급해진 뒤 뒤늦게 대처하며 때가 늦었음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준비와 기회포착의 중요함을 알게 한다...일이 닥친 뒤 서두르며 허둥대다가 늦은 후회를 할 때가 여러 번 있었던 것 같다...그런 경우들을 가끔 보기도 한다...미래를 보는 혜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때를 놓치는 것은 준비성에 있다...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미리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갖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