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나누고 있나요...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정은 어려움을 함께할 때 더 쌓입니다...정은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정 때문에 마음을 다친 사람도 있습니다...정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정이 있나요...언제부턴가 우리 사는 사회가 정이 넘치는 세상이 아니라 정이 메마른 삭막한 세상이 돼가고 있습니다...정은 주고받을수록 두터워지고 돈독해진다고 하지요...그러니 정을 나누고 주고받으며 살았으면 해요...따뜻한 마음의 정, 새로운 희망의 정, 희망과 함께 나누는 이웃의 정을 말입니다...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과 정을 나누고 행복을 느끼는 새로운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