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의 역기능도 생각해요...무엇이든 익숙하게 되면 그것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사람을 만나도 자주 만나다 보면 익숙하게 되고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막 대하게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본의 아니게 감정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익숙함이 자연스럽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등 우리의 언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익숙해질수록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익숙함으로 인해 소중함을 잃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익숙함의 지나침을 경계해야겠습니다...익숙함의 역기능을 생각하고 승리하는 새로운 한해의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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