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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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0 05:44
언제나 나는 주께...
 글쓴이 : 주노
조회 : 3,190   추천 : 0   비추천 : 0  
하느님,
내가 어려움에 처함은 주의 연단임을 믿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주를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고난과 멸시와 천대를 이겨낸 욥처럼
언제나 주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가 세상에 오심은 풍요의 교만을 거두시고 
오직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길을 주시고자 하심입니다.
 
바울이 고백했던
가난에 처할 줄도 부요에 처할 줄도 아는 일체의 비결은 
주가 주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삶은
삶의 목적이 나를 위함이 아닌
남을 위하는 마음을 놓지지 않으려 함 입니다.
 
기도하며 살아가는 것은
주를 조금 더 알아 가며
조금 더 느끼며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고자 함 입니다.
 
오늘도 주를 좀 더 알고  좀더 느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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