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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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2 06:33
'다짐'
 글쓴이 : 해올
조회 : 2,641   추천 : 0   비추천 : 0  
주님!
주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 십니다.
어찌하여 그리 하라 십니까?
 
주님!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십니까?
 
하오나
주의 아들이 되는 길이오니
우리가 지켜야 함을 아나이다.
 
다만
알고 있지만 말고
아는 것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느님께서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똑같이 비추시고
비 또한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시 듯
 
하느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온전하심을
행하며 살아야 함을 알았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미워하는 자도 사랑해야 함을
 
내 가족
내 국민 내 민족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살피며 살아가는 마음이 
 
하느님의
온전하심을 따라
살아 가는 길 임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날
하나라도 그리하며 살려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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