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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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5 19:05
나는 主님의 材料 입니다.
 글쓴이 : 주노
조회 : 2,300   추천 : 0   비추천 : 0  
하느님!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되 짚어 봅니다.
 
 
저는,
아주 작은 일에 一喜 一悲 했습니다.
 
아주 작은 成就感에 歡呼했고,
아무것도 아닌 어려움에 歎息 했습니다.
 
 
主의 一生은 成功 입니다.
成功은 당장 눈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主가 苦難의 길을 걸을 때
나는 主가 失敗者 인줄 알았습니다.
 
十字架에 못 박히셨을 때
나는 主의 失敗가 그 끝에 다았다고 생각했습니다.
 
主가 復活로 나타나시니
그때서야 主가 成功한 줄 알았습니다.
 
 
主님!
成功과 失敗를 우리 눈으로 편가르지 말게 하소서.
 
 
苦難도, 失敗도
主님을 닮아가는 材料로 使用됨을 알았나이다.
 
그저 主님과 함께 함이
成功인 것을 가슴으로 느낌니다.
 
 
내가 願하는 것도,
내가 비록 願치 않는 것도,
 
모두가 主님
뜻하신 바 作品의 材料일 뿐 입니다.
 
오직 主님께 感謝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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