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의 바램을 기도합니다.
자신의 신앙에 따라 미신을 가진자는 자신이 숭배하는 신께 기도합니다.
기도를 들어보면 모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기도는 다릅니다.
본디 믿음과 기도는 어떤 일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어야 합니다.
믿음과 기도는 하나님을 대하는 나의 태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태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태도란,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자세를 말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당연히 내 삶의 방식이 바뀌게 됩니다.
바뀌지 않는 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언젠가 나는 보고 들었습니다.
기도와 노동은 '동의어'라는 것을,
노동없이 기도로 무엇을 이루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무지의 행위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동을 하여야 뜻을 이룰 수 있답니다.
주님! 주께 기도함이 내 욕망을 기도로 이루려 하지 말게 하시고,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며 항상 기도하는 믿음의 자세로 일 하게 하소서.
샤론의 기도처에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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