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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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5 22:09
달란트를 묻어 두지 않게 하소서..
 글쓴이 : 해올
조회 : 3,668   추천 : 0   비추천 : 0  
예수께서 달란트 비유로,
인간의 능력을 구분하며, 그것을 받아 들이는 자세를 가르치시고,
각자의 열심과 게으름의 결과를 가르치셨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주님께 칭찬받는 일입니다.
 
능력만큼 최선의 노력을 하면 분명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여 남기는 자가 될것이고,
염려와 걱정, 게으름으로 능력을 묻어두면 주께서는 모든걸 거두신다 하셨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듯이,
가진 특징도 능력도 모두가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며, 협력하여 善을 이루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  이것도 인간의 죄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안주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예~ 때론 쉬고 싶어도 주께서 안주하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달란트 비유로 우리를 깨닫게 하셨는데, 
달란트를 묻어두는 것을 심하게 질책하시는 것이 바로 안주하는 자세를 꾸짖으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내가 주님이 주신 것, 그 본전도 없애면 어쩌시겠습니까?
 
아하~ 걱정 말라구요?
모든것이 주님의 것이니 너희들은 열심히 하면 된다구요?
 
알겠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그리 하겠습니다.
주께서 아무 염려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 하셨으니 믿고 따르겠습니다.
 
주신 달란트가 너무 많다고 나태하거나 교만하지 말라 하시고,
너무 적다고 불평하거나 핑계하며 게으르지 말라 하신 주님,
주신 것에 만족하며 그 주신것을 잘 활용하여 주께서 기뻐하실 일을 찾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주께서 함께 하시는 의미도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샤론의 기도처에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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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향기 13-05-06 09:12
답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