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명상]
 
sharon01.jpg
 
 
 
작성일 : 14-06-18 16:03
겸손한 삶,
 글쓴이 : 주노
조회 : 2,339   추천 : 0   비추천 : 0  
주께서는 겸손하라 신다.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며 한없이 겸손하라 신다.
 
또한 기독교는 하나님이 무엇을 해 주시는 게 아니라
스스로 모든 것을 하라는 것이다.
 
알이 스스로 껍질을 깨고 부화 하듯
우리도 스스로 껍질을 깨야 한다.
 
의타심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우리는 스스로 껍질을 깨고 부화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정해 주신 것으로 착각하여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의 착각에 빠진 것이다.
 
주께서 가르쳐 주시는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없는 것 처럼 하라는 것,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도 스스로 노력 하라는 것,
 
예수님은 섬기러 오신것,
결코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니
우리도 섬김을 받으려 하지말고 섬기는 것이 진정한 겸손이다.
 
"나는 하나님이 특별히 함께 하셔서 성공했다"
이런 내색을 하면 결코 겸손이 아니고, 교만이고 기복신앙을 심는 자세다.
 
주신 말씀(성서)을 제대로 알고 열심히 하다 보면 이루는 것이 있는 것,
하나님의 영역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무한대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