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더펜 만평]
 
 
작성일 : 15-12-17 19:41
[더펜 만평] 너거 마누라, 호텔에서 누구 만나더라
 글쓴이 : 이어도
조회 : 2,124   추천 : 1   비추천 : 0  
 

어느 인간이 결혼을 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데
이웃에 사는 씨잘대없는 인간이 와서
"너거 마누라가 호텔에서 젊은 남자를 만나더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이 인간은 동네방네에 사발통문을 돌려서
광고를 했다.
이 남편은 꼭지가 돌아서 이 망할 인간의 멱살을 잡고 고소를 했다.
이것은 분명히 명예훼손이고 허위사실유포라고........
그런데 우라질,법원이 판결을 내렸는데 무죄란다.
내에~~~참, 무신놈의 법이 이렇노?
가관인것은 당사자인 여편네가 이 인간을
봐주란다.
우리 여편네.
진짜로 호텔에 간거시여? 안간거시여?
***************************
너거마누라 001.jpg
 
                           (글,그림:김윤길)
<폐암 한갑.뇌졸증두갑,후두암 한갑을 파는 살인자를 처단하라. 그리고 뒷전에서
조폭처럼 이들로부터 돈만받아 챙기는 신발정권을 규탄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2-17 20:33:23 토론방에서 이동 됨]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도제 15-12-17 19:49
답변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과 삽화네요.
 
 

Total 7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73 박근혜의 致命的(치명적)실수 (1) 이어도 02-20 2674 3 0
72 [더펜 만평] 청와대의 김무성 코뚜레 (2) 이어도 10-03 2180 2 0
71 [더펜 만평] 새누리당이 숙청해야할 해충들 (1) 이어도 10-06 2137 2 0
70 [더펜 만평] 반기문과 태산명동서일필 (10) 이어도 10-08 3110 2 0
69 [더펜만평] 서민때려잡고 사기치는 정권 이어도 12-29 2782 2 0
68 내년에는 대통령이 라면 끓여먹게 생겼다 (2) 이어도 11-06 1846 2 0
67 왜 경찰은 20만명을 4만5천명으로 볼까요? (2) 이어도 11-06 1921 2 0
66 친박십상시당을 박살낼 신당출현을 고대한다 (1) 이어도 09-01 2119 2 0
65 [더펜 만평] 무대가 친박 때문에 뿔났다. (3) 이어도 10-01 2069 1 0
64 [더펜 만평] 너거 마누라, 호텔에서 누구 만나… (1) 이어도 12-17 2125 1 0
63 [더펜만평] 국회의장도 십상시로 만들려나? (1) 이어도 12-18 2436 1 0
62 돼지가 된 개 (3) 이어도 12-20 2234 1 0
61 [더펜만평] 비박들을 험지로 몰아가는 친박들 이어도 12-22 2121 1 0
60 [더펜만평] 당신들은 자기정치를 안하는 사람… 이어도 12-23 2261 1 0
59 [더펜만평] 진실된 사람은 국민이 뽑는것 (89) 이어도 01-13 4086 1 0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