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건강/생활/의학] 
 
작성일 : 13-10-29 19:47
닥터 / 정치학 [ 시급한 발암물질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3,677   추천 : 0   비추천 : 0  
서구화한 음식문화와, 산업화의 뜨거운 감자인 '고지방식'이 편만해지면서, 거기에 오염된 각종 음식까지 더해져서는,,,
신토불이의 부족하지만 건강했던 시절이 사라지면서, 각종 생활습관성질환(성인병)은 물론 국민 2.5명에 한 사람 꼴이 암 환자이거나 잠재 암 환자 시대가 되었다.
 
밀물 듯이 들이닥치는 이런 것들과 한편의 경각심이 자가당착의 형태로 균형을 잡지 못하는 이 무서운 시대에,,,
나는 최대한 [ 먹는 즐거움도 없으면서 당하는 발암물질만큼은 피하자 ]는 것으로,
시급한 것을 전하고자 한다.
 
고기와 고지방식은 항상 주의하는 마음만큼은 있기에, 그나마 개인적인 취향과 습관에 따라 조절할 수 있지만, 정작 '죽으나 사나' 당하는 무서운 발암물질이 있으니, 바로
 
[[ 각종 세제류 ]] 이다.
 
대표적인 '치약'은,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 농약으로 양치질하는 격 ]이다.
조사에 의하면 최소 5%에서 잔류 영향까지 따지면 평균 10% 이상을 흡수하게 되는 것이 치약 성분이다.
 
대표 성분인 [ 계면활성제 : SLS ]는 식품, 화장품, 약, 세제, 샴푸, 치약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마주치는 수많은 생활용품에 포함되어 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농약에 포함된 계면활성제가 사람을 죽이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도를 한 후에 계면활성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막상 세제류에 대한 경각심은 잠잠하다.
 
 
현대인에게 치약은 화학약품이라서 그 해로움이 분명 있지만,,,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필요악'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위의 주소를 클릭하여 그 성분을 제대로 파악하면, 그냥 이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무서운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심하게 표현하면 발암물질에 화학약품을 먹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뜻있는 사람들은 '만들어 쓰는 천연치약'을 만들기도 하고, 일부에서는 - 비싸지만 - 일반 치약에서 문제가 되는 '계면활성제인 SLS' 성분을 없앤 천연성 치약을 판매하기도 하고 있지만, 너무나 비싸고 신뢰도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치약의 해악은 이미 방송(스펀지)을 통하여 알려졌지만, 좋은 치약을 치약회사에서 만들지도 않고, 좋다는 치약은 비싸면서 사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인 치약을 쓰고 있다.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치약의 해악을 사회문제로 부각시켜서 파악해야 할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구취와 세균 잔량에 대하여,,,
[ 치약 사용 / 물로만 양치 / 소금 양치 ]후 30분에 검사한 결과, 처음 기분과 상태와 달리, 소금 양치는 구취도 거의 없고 세균 또한 거의 없었는데, 치약을 사용한 것은 오히려 물로만 양치한 경우보다 못하게 냄새도 심하고 세균 번식도 심한 것을 보였다.
그러면서 실험 결과, 치약 잔존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0번 이상 헹궈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은, 10번은커녕 어떤 사람들은 물 한 모금만으로 꿀럭꿀럭 가글하고 끝내면서, 치약 성분이 남아있어야 더 좋은 것으로 착각하기까지 하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잘 닦아도 5% 이상 흡수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그 피해는 심각할 지경이다.
 
나는 불가불 치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많이 헹구는' 식으로 그 유해성분을 최소화시키고,
대부분은 소금물을 비치하여 소금물로 양치도 하고 가글을 자주 한다.
또 하나, 미백효과도 있고, 살균 효과도 있는 '숯가루'를 살짝 묻혀서 저녁에 닦아주면 감기 예방과 잇몸 건강 등 여러모로 좋다.
구취가 문제가 되는 사람과, 쉽게 구내염이 생기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식용 숯가루를 구입하여, 저녁때만 사용하면, 치아와 혀가 까만 것은 아침에 식사와 양치질로 모두 없어지고 밤새 그 효과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식용 숯가루는 해독작용이 탁월하면서 무해하기 때문에 다양한 다른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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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은 물론, 모든 세제류의 폐해는 전혀 모른 채 엉뚱한 곳에 신경 쓰면서 각종 질환과 증세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상가상으로 그런 피해로 탈모나 두피염, 주부습진, 피부발진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제품을 치료제인 것처럼 선전하면 소비자는 이내 현혹되어 갈아타면서 지지표를 던지는 악순환이 마치 정치판과 똑 닮은 모습이다.
 
웬만한 두피염과 탈모는 세제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최대한 헹구면 효과가 좋다.
그리고 묽은 식초액으로 스프레이하거나 묻혀두면 효과가 좋다.
심각할 때에는 자기 전에 (질 좋은) 올리브유를 바르면 역시 좋다.
 
주부습진 또한, 아무리 물을 많이 사용해도, 세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고, 말끔하게 헹구는 습관을 지니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습관적으로 많이 쓰면서 대충 헹구면, 질환도 잘 생기지만 잔존 성분을 다시 먹게 되는 이중 피해를 보게 된다.
 
여드름, 무좀, 아토피 등의 피부트러블에 비누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면, 조금만 사용하되 철저하게 헹궈야 세척효과와 함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고 뒤처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세제의 다양한 유해성분 중에서도 대표적인 계면활성제는, 세포 파괴는 물론 심각한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결국 가장 현실적이고 치명적인 발암물질로 우리 곁에 친근하게 있다.
 
누구보다, 만들면서 가장 잘 아는 기업에서는 절대 이를 알릴 일도 없고 바꾸려 하지도 않을 것이 기업논리다.
당장은 소비자 개인이 바른 정보 습득과 대처를 해야 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기업이 앞장서서 자연성분과 무해한 제품 생산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이 창조경제의 일환이다.
설령 조금 비싸더라도 무해한 제품이 생산되면 국민건강에도 기업이윤에도 장기적으로 훌륭한 결과를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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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과 종북이 여기 들었다, 저기 들었다 하면서 정치논리와 정치공학적인 꼼수로 장난질하기에 앞서,
진짜 발암물질이면서도 전혀 방심하면서 오히려 먹고 바르는 이 허망한 종북놀음에서,,,
이제 창조적 신제품을 만들든지,
규제라도 제대로 하면서 국민홍보를 하든지,
개인적으로는 지혜로운 신토불이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
 
나, 죽거나 중병에 걸리고서 원인도 제대로 모르거나, 뒷북으로 원망한들 소용없는 짓이다.
 
더러운 발암물질의 정치인,
자꾸 쓰고 먹고 바르면서(지지하면서) 구시렁거리는 소비자야말로, 기업(정치꾼)의 봉이고 기업(정치) 논리의 불행한 희생양이다.
 
정치꾼들 역시,
엉뚱한 꼼수 놀음으로 자꾸 발암물질을 국민에게 강제주입하지 말고,,,
무해하고 유익한 정책(제품)을 양산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기업에도 이런 제품 생산을 위한 제대로 된 규제와 지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창조경제의 프레임이 될 것이다.
 
정직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조일 나사와 풀어줄 나사를 구분하는 것이 창조경제이고 경제민주화의 본질이다.
그것이 진정한 활성화가 됨을 오도하면 안 된다.
국민은 암에 걸리건 중병으로 단체 몰살의 길을 가든 말든, 수치만 앞세우면서 규제를 풀어준다는 망상은 계면활성제보다 더 무섭고 악독한 독극물이다.
 
오도된 정보의 홍수 속에, 어떤 우매한 국민은 [ 치약을 음식처럼 먹는 ]사람까지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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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3-10-29 21:49
답변  
국민을 속여먹는 치약회사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오십보 백보란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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