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건강/생활/의학] 
 
작성일 : 13-10-29 23:04
닥터 / 정치학 [ 암도 이기는 건강 식생활법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996   추천 : 0   비추천 : 0  
인간의 질병을 예방/치료하고, 건강/장수하는 데 키워드가 바로 '면역력'입니다.
 
질병(암)의 메커니즘은,,,
[ 자극의 반복 --> 상처 --> 염증 --> 궤양 --> (유전자 변이) --> 종양(암) ]이지요.
 
술과 담배, 자극성 음식, 스트레스로 자극이 반복되면 일단 해당 부위에 상처가 납니다.
그러나 쉽게 치료되어 복구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습관이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곧 염증으로 발전하고, 여기서도 방치하거나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 궤양이 되어 심하면 천공까지 생기지요.
대부분의 장기는 신경세포가 없거나 둔하기 때문에 종양까지 되어도 자각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대개 '소화불량이나 장염' 등으로 약 처방이 되면서 크게 만드는 일이 허다합니다.
막상 염증(위염, 간염, 장염, 후두염, 폐렴 등등) 상태에서는 암과 전혀 별개의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대의학이고, 그 결과 또한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염증은 이내 위암, 간암, 대장암...등으로 나타나지요.
그러므로 결국 본인이 바른 건강정보로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위와 같은 기저로,,, 같은 균이 존재해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발병하지 않고, 같은 사람이라도 면역력이 강할 때에는 발병하지 않습니다.
암 환자나 정상인이나 매일 암세포는 수백 ~ 수천 개 생기는데, 면역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이것을 면역세포가 모두 잡아먹고 자체해결이 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면역 체계가 무너져서 혼란이 생길 때에는 암세포가 점차 증가하고 변질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 세포 유전자가 변이되어 오히려 반대로 내 세포가 미쳐서 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암 치료제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자기 몸 스스로 면역력을 복구하여 정상화될 때에만 치료되고 재발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진정한 건강 법칙 ]]
 
= 육식을 금하거나 최소화하고, 채식을 균형 있게 하는 것
 
- 육식은(우유, 계란 포함) 입에는 맛있지만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급한 환자나, 확실하게 건강을 지향하는 사람은 육식을 삼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섭취를 원하는 일반인이라면 '살코기'로 약간 섭취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우유 대신 콩을 통한 섭취(콩밥, 두부, 두유, 싱거운 콩자반, 청국장 등...)가 진정한 완전식품에 가깝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일각에서 콩의 여성 호르몬 성분으로 암을 유발하네 뭐네 하는 것은 망발입니다.
그것 역시 학자들에 의하여 무해하다고 판명된,,,두유를 경계하는 반대기업논리 차원의 공격이고, 오히려 콩이 강력한 항암식품인 것이 정설입니다.
콩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칭한 것은 적절한 표현입니다.
 
한국의 현대 성인병을 포함한 암은 우유의 해악이 그 바탕을 두고 있음을 '우유의 해악/반란'을 검색하여 살펴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커피나 우유는 그 본질을 가린 채, 기업논리로 매우 위험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당장 암 환자가 되면 '고기 / 우유 / 커피'는 당장 삼가는 음식이 됩니다.
술/담배는 말할 필요가 없지요.
이런 점에 대해, '먹어도 돼' 하거나 '누구는 다 먹고도 완치되었다'고 하는 사람은 개인적인 신념으로만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술, 담배 마음대로 하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고,,, 오만 가지 식생활 꼼꼼하게 챙기면서도 병에 걸리거나 일찍 죽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는 보편타당하고 일반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만일, 술과 담배와 오입질에 찌들어서도 오래 살았다면,,,그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았을 것이란 점은 생각하지 않는 일반화의 오류와 논리모순이지요.
 
- [ 현미밥 + 콩/잡곡 + 제철 채소와 과일 + 해조류 + 견과류 ]를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가능한 평상시보다 조금 덜 먹는 습관을 기르면 훨씬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돌아가면서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이 [방송이나 누가 좋다고 하는 것을 엑기스로 먹거나,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이는 특히 간에 무리가 가는 위험한 독이 되기 십상입니다.]
[[ 돌아가면서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이 식생활의 키워드입니다.]]
 
- 채식을 하더라도 반드시 100번 이상 씹어서 죽이 되도록 하여 삼켜야 소화, 흡수도 쉽고, 오래 씹으면 씹는 만큼 성장(치료) 호르몬인 '파로틴'이 분비되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습니다.
위를 절제한 암환자라도 100번 이상 씹어서 먹으면 평생 소화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백미라면 50번 이상 씹어야 유익한데, 현미는 반드시 오래 씹지 않으면 설사를 하거나 제대로 흡수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현미식일 경우에는 백미보다 조금 먹으면서 오래 씹어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간식을 삼가고 공복에 ''을 틈틈이, 충분히 마셔서 3리터 이상(못 마셔도 2리터) 마시는 것은 공짜로 주어진 천혜의 영양제이며 보약입니다. ( 물, 참조 )
 
= 규칙적으로, 즐거운 종목을 택하여, 땀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것으로,,, 걷기로 환산하면 하루에 4km 정도가 적당하고, 30분 이상은 반드시 햇빛을 보는 일광욕을 해야 몸에도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얼굴을 가리는 모자나 챙은 그만큼 손해가 나는 것이고, 직사광선은 피하여 오전 일광욕이 좋습니다.
이때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당연히 유익한 산소 공급이 되지요.
 
강박관념, 소심증, 우울증, 스트레스...등의 모든 문제가 햇빛을 적게 보는 사람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입니다.
우유를 비롯하여 아무리 칼슘 섭취와 비타민D를 많이 복용해도, 일광욕이 충분하지 못하면 비타민D 결핍증이 일어나게 됩니다만, 일상의 식사를 하더라도 햇볕을 충분히 쬐면 골다공증의 염려가 없고, 성장기 아이들은 훨씬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나 수면 트러블을 일광욕 없이 아무리 고치려도 해도 소용없고,,,우울증 역시 일광욕 없이 약으로 해봤자 약의 노예가 되기에 십상인데,,, 최소한 30분의 일광욕을 겸한 산책이나 노동이나 운동은 역시 공짜인 천혜의 명약이 됩니다.
 
몸은 특별히 이상이 없는데도 성욕이 저하되거나 의욕이 없는 사람도 햇빛을 정기적으로 쬐면 성호르몬은 물론 각종 호르몬의 정상 분비가 이루어져서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부작용과 후유증의 위험이 심각한 인공 호르몬의 섭취는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도박이지요.
 
과학으로 풀 수 없고, 약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체의 비밀'입니다^^*
 
= 청결
 
- 샤워를 반드시 하되, 환자라면 하루에 두 번의 샤워가 치료에 좋습니다.
 
- 일주일에 3회 정도의 '반신욕'은 탁월한 건강 목욕법이 됩니다.
(수온 43도 정도에서 이마에 땀이 흐를 때까지 : 반신욕은 나중에 보충 설명)
 
= 일정한 시각에, 충분한 숙면(최소 7시간 이상)을 취하는 것은 건강의 첫 단추이자 마지막 단추입니다.
 
- 침실은 최대한 어둡게,,,조용하게,,,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
 
- 취침 1시간 전까지는 TV나 모니터나 휴대폰 같은 것을 보는 것을 끝내야, 취침 시에 뇌에 잔상이 생기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숙면이 가능할 때에만 치료 호르몬에 의한 몸의 복구와 정상화가 원활하게 일어납니다.
환자의 경우에도 '수면 시'에 대부분의 치료가 왕성하게 이루어집니다.
 
 
= 마음가짐
 
-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나, 그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이 착하고, 긍정적이고, 느긋한 마음가짐입니다.
 
- 욕심이나 집착, 경쟁 등에서 자유롭게 살면서 남을 위해 베풀고 봉사하는 삶은, 스스로 엔도르핀을 만들어서 가장 유력하고 강력한 치료제와 보약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 웬만하면 웃어넘기고,,, 긍정적으로 남의 글을 보고, 목숨 걸 일이 아니면 '좋게 봐주고', 좋은 글에는 추천하는 넉넉함을 가질 때,,,행복 호르몬/치료 호르몬은 공짜로 분비되면서 스스로 복을 받게 되지요.^^*
 
위와 같이 식생활을 개선하여 살면, 어떤 병도 예방/치료되면서 건강/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 건강이 정상일 때 위와 같은 길을 가면 지혜로운 자이고, 중병에 걸렸어도 이렇게 하는 것이 진정한 치료와 회복의 바른길입니다.
 
===============================
 
&
큰돈을 투자하거나, 특효약이라고 매달리거나, 건강한 투자 없이 꼼수로 건강해지려는,,,
그런 정치와 정책은 '농간이고 독재가 되기 십상'입니다.
 
건강한 정치는 곧 정상적인 정치를 하는 것이고, 그럴 때에는 오히려 쓸데없는 돈이 절감되면서 근본적인 방법이 됩니다.
 
몸(국민)이 원하는 깨끗하고 좋은 식생활을 공급하지 않고, 엉뚱한 짓을 하면서 약과 보약과 병원만 의지하는 식의 [ 입맛대로의 정치 ]는 곧 중병으로 갈 뿐입니다.
 
정상적인 방법이, 가장 큰 정치이고, 장수의 정치법이 되기도 함을 아는 자가,,,
진정한 정치가가 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더펜관리자님에 의해 2013-10-30 18:35:27 시 · 단상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더펜관리자님에 의해 2014-01-29 19:34:56 건강생활에서 복사 됨]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 검 객 * 13-10-29 23:43
답변 삭제  
위의 식생활은 실제 암 환자들이 적용하는 프로그램의 핵심이고,
불치와 시한부 상태에서 위의 방법으로 실제 치료된 환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방법이야말로, 원칙이고 그래서 신뢰가 관건인 [한 사람 신뢰 건강 프로세스]랍니다^^*
주노 13-10-30 09:34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Total 6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메타몽 11-21 89 0 0
59 오늘 예능보면서 월요병 극복!!! 메타몽 11-20 82 0 0
58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의 다양한 재미 메타몽 11-17 96 0 0
57 믿을수 있는 힐링샵 http://healing09.com 오빠… 변경변경변… 08-11 213 0 0
56 전국 웨딩 박람회 일정2 - 매주 업데이트 되는… 유익한 08-07 206 0 0
55 미즈케어솔루션4-가정에서 하루5분 간편하게 … 유익한 06-01 240 0 0
54 코코메디&미스터하이-부부생활이 어려운 남… 유익한 06-01 238 0 0
53 광동침향환-중장년층의 건강증진,기력회복,… 유익한 06-01 230 0 0
52 몸보신 해야죠~ 해중이 03-18 295 0 0
51 드디어 왔습니다 해중이 03-10 294 0 0
50    만약 패턴을 잊어버렸다면 하나만 기억하세… 김윤정 09-24 227 0 0
49    만흔 사주들에 대해서 성격의 특성을 알려줍… 김정준 09-17 225 0 0
48    여러 더 유용한 차이점을 알아가는데 필요합… 김정진 09-02 234 0 0
47    우리가 양립적인 요소로 판단을 합니다 김성준 08-29 231 0 0
46 백숙 챙겨드세요 해중이 08-07 415 0 0
45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방법 해중이 07-31 426 0 0
44 명상의 효과 해중이 07-24 423 0 0
43 명상하시는 분들 해중이 07-07 430 0 0
42 성인약국 폭탄세일 1+1 ★정품100%★최저가보… 바다연정222 06-21 429 0 0
41 개방하는 용산공원…면적 66% 독성 ‘범벅’ 라임 06-08 488 0 0
40 요즘 큰일인것 같습니다 해중이 05-23 471 0 0
39 코로나 검사 해중이 03-09 543 0 0
38 방역패스... 해중이 02-24 595 0 0
37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 asdasd123123 02-22 571 0 0
36 모든 국민은 법 앞에 ... asdasd123123 02-21 543 0 0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