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을 복원한지가 5개월도 안되어 단청이 벗겨졌다는 뉴스에 기가막히고 한심하다.
원인은 안료을 국산과 일본산을 썼다는데 전통문화 복원에 일본산을 왜 써야 하는것인가...?
채화칠장 중요 무형 문화재 선정시에도 최종 합격자가 일본 기법을 사용하여 논란거리다.
우리 전통문화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켜야할 문화재청이 일본재료와 기법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인정한다면 그 문화재청은 있으나 마나고 일본 문화재청이라 해야 맞는것 같다.
채화칠장 중요 무형 문화재 선정시에도 일본 기법을 사용해도 최종 합격자로 발표하고서
이번 숭례문 복원도 일본안료을 전통문화 복원시 사용한것은 국민을 속이는 몰염치 행위다.
문화재청이 숭례문 복원시 전통기법을 사용한다 공언했으나 결과는 일본안료을 사용했다.
이러하니 숭례문을 복원한지 5개월 만에 단청이 벗겨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물 인것 같으다.
하여, 이번 국정감사 기간에 문화재청의 이러한 모순된 일들을 철저히 파 헤쳐져야 한다.
채화칠장 중요 무형문화재 최종선정도 11월로 연기한것은 국정감사을 넘기는 꼼수아닌가...?
이미 문제을 인식하고 선정하지 않았으면서도 국감을 피하고 여론을 살피는 꼼수같으다.
문제가 없다면 연기할 필요가 없는데도 시험을 상식에 반하여 연기한것 같이 요식행위다.
문화재청은 정신 차려야,,, 국민의소리 게시판도 대답없는 메아리같이 매사가 무원칙이다.
산림청의 게시판을 본받으라고 글을 썼지만 문화재청은 변화가 없는 불통의 관청인것같다.
국민의 소리을 경청해야 하는 국록을 먹는자들이 탁상공론의 무사안일 공무태만이 아닌가?
일본 재료을 쓰고 일본 기법을 써야 전통문화 계승으로 인식하는 문화재청은 거듭나야 한다.
전통문화를 옳바로 계승하고 지켜지기 위해서는 일점일획도 일본것들이 들어가선 안된다.
숭례문도 채화칠장 중요 무형문화재 최종 선정도 결국 문화재청의 자업자득 결과물들 이다.
하여, 국정감사시 전에 행해진 무형문화재 지정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하고,
다른 문화재 복원시에도 부실은 없었는지는 조사하여 문제시엔 엄중한 문책을 하여야 한다.
숭례문의 단청이 벗겨진 사건도 철저히 조사하여 국고 낭비의 관련자 책임을 물어야 한다.
5년,50년도 아니고 수백억원의 국고로 복원한 숭례문이 어떻게 5개월만에 벗겨질수있나...?
이는 문화재청이 우리 전통문화와 일본문화을 구분하지 못한 안일한 자세때문으로 귀결된다.
우리가 우리것을 지키지 못하고 신기술 도입이 전통문화에 도움이 된다는 무지에 기인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료와 기법도 전통문화에 우리것이 아니면 불필요한 것인걸 왜 모르는가...?
문화재청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일본 문화에서 벗어나야 우리 전통문화을 지킬수 있다.
부연하여 조선왕궁 경복궁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일본역사 잔재을 청산한것 같이,,,
경복궁 벗꽃나무을 뽑아없애고 오얏나무(자두나무)로 심는 정신이 문화재청은 있어야한다.
문화재청은 정신 차려야 한다. 우리의 전통문화을 철저하게 지키고 일본문화을 배격하라...!!!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더펜관리자님에 의해 2013-10-20 21:30:28 토론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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